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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수영(본명 최수영·32)이 도발적인 글래머룩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수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매거진 엘르 홍콩 커버 및 화보 비하인드 컷 여러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수영은 블랙 블라우스와 보라빛 벨벳 스키니 팬츠로 연출한 섹시룩을 포함 X크로스 글래머 드레스룩으로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의 뇌쇄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수영은 글래머러스한 몸매 라인을 드러낸 도발적인 표정과 요염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영은 소녀시대(태연, 써니, 티파니 영,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 멤버들과 함께 지난 7월 5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소시탐탐’에 출연하고 있다.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소시탐탐'은 5년 만의 컴백을 앞둔 소녀시대의 예능감 넘치는모습을 담아낸 완전체 예능프로그램이다.

또 수영은 JTBC 예능 ‘소시탐탐’ 외에 오는 8월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 출연해 지창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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