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2-07-11 |
김설희·클로이 오, 한국모델 오뜨꾸띄르 무대 캣워크 '존재감 폭발'
지난 4일부터 개최된 2022 오뜨꾸띄르 컬렉션이 막을 내린 가운데 YG 케이플러스 소속의 모델 김설희와 클로이 오가 또한번 대한민국 톱모델의 위엄을 발산했다.
서울 이화여대에서 개최된 디올(Christian Dior) 2022 가을 컬렉션, 스페인에서 개최된 디올 2023 크루즈 컬렉션 런웨이에 오른 김설희는 2022 오뜨꾸띄르 무대까지 올해 3번의 디올 런웨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디올 오뜨꾸띄르 컬렉션에서 김설희는 베이지 톤의 실크 드레스와 톤온톤으로 매치한 부츠와 함께 런웨이를 장식했다.
클로이 오는 ‘넥스트 코리안 탑모델’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디올, 펜디 등 5개의 브랜드의 런웨이에 오르며 자신만의 아우라를 아낌없이 발산했다.
펜디(Fendi) 오뜨꾸띄르 컬레션 무대에 오른 클로이 오는 마치 오페라 무대를 연상시키는 플라워 패턴 패치의 미디 드레스와 비즈 장식의 뮬-힐(Mule hill)로 카리스마 캣워크를 선보였다.
또 지암바티스타 발리(Giambattista Valli) 오뜨꾸띄르 런웨이에서는 파격적인 장식의 의상으로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사진 = 2022 디올 오뜨꾸띄르 컬렉션 한국 모델 김설희
↑사진 = 2022 펜디 오뜨꾸띄르 컬렉션/ 한국 모델 클로이 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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