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21-12-17

TBJ, 동물성 다운 사용하지 않은 쏠라볼 패딩 인기

덕다운 대비 최고 6도 이상 따뜻 하이넥부터 플리스, 시보리 등으로 보온성 강화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베이직 트렌드 캐주얼 브랜드 「TBJ」가 ESG 경영 트렌드에 발맞춰 출시한 쏠라볼 패딩 아이템들이 에코 패션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쏠라볼은 동물의 털을 사용하지 않은 신소재로, 일반 덕다운 대비 최고 6도 이상 높이는 보온 효과를 지닌다. 태양 에너지를 흡수하면 진동과 충돌에 의해 스스로 열을 내기 때문에 한겨울에도 추위 걱정 없는 보온성을 자랑한다. 


특히, 동물성 다운을 사용하지 않아 윤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가치 소비자들이 데일리템으로 착용하기 좋다.

이번 시즌 가장 인기 있는 TBJ 쏠라볼 아우터는 남성 하이넥 아웃포켓 점퍼다. 투박한 듯 깔끔한 아웃포켓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내추럴한 스타일이지만 전체적으로 루즈한 오버핏은 어깨가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는 동시에 스트리트 패션으로 제격인 힙한 분위기를 물씬 자아낸다. 

양면으로 활용 가능한 유니 리버시블 양털 후드 점퍼도 판매량이 높다. 겉은 쏠라볼 점퍼로, 속은 플리스로 구성해 보온성을 한층 강화했다. 

일체형의 후드 스타일로 기온 변화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블랙, 스톤 등 깔끔한 컬러는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 연출을 도와준다.  

유니 리버시블 점퍼는 목과 소매, 밑단 부분을 탄탄한 시보리로 처리해 찬 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여기에 고급 브랜드에서 주로 활용하는 고밀도의 헤비트윌 소재를 겉면에 적용해 보온성은 높이고 옷감 손상은 최소화해 준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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