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9-25 |
'마돈나 딸' 루데스, 엄마 닮아 패션 잇걸! 패션위크의 글래머 스타!
팝 가수 마돈나의 딸 루데스 레온(24세)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유명 디자이너 컬렉션 모델로 연이어 캐스팅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사진 = 팝 가수 마돈나(우)와 딸 루데스 레온(좌)
팝 가수 마돈나(63)의 딸 루데스 레온(24세)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유명 디자이너 컬렉션의 패션쇼 모델로 연이어 캐스팅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팝 가수 마돈나의 딸이자 패션 모델인 루데스 레온(Lourdes Leon. 24세)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유명 디자이너 컬렉션 패션쇼에 연이어 캐스팅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루데스 네온은 지난 22일(현지시간) 가수 겸 배우 리한나가 전개하는 란제리 브랜드 '새비지 x 펜티' 패션쇼 무대에 올랐다.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 스트리밍 된 '새비지 x 펜티' 패션쇼에 모델로 등장한 루데스는 청록색 속옷에 라텍스 부츠와 브라, 가운을 매치한 도발적인 란제리룩으로 포즈를 취했다.
↑사진 = 2022 봄/여름 '리한나 x 펜티' 패션쇼 모델로 등장한 루데스 레온
또 지난 23일(현지시간)에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베르사체의 2022 봄/여름 컬렉션 패션쇼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낸 섹시한 은빛 드레스룩으로 캣워크를 활보하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가수 두아 리파,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 지지 하디드 등이 모델로 등장한 베르사체 패션쇼에 루데스 레온은 레이스 컷 디테일의 대담한 은색 드레스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눈꺼풀 전체에 거대한 녹색 아이라이너와 덤불 같은 눈썹, 입술에 투명한 립글로스로 완성된 기발한 메이크업도 눈길을 끌었다.
↑사진 = 2022 봄/여름 베르사체 패션쇼에 등장한 루데스 레온
앞서 루데스 레온은 지난 13일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최고의 패션행사 2021 멧 갈라(Met Gala)에서 겨드랑이 털을 드러낸 레드카펫 드레스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루데스 레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겨드랑이 털 사진을 올려 팬들로부터 '겨털 자유주의'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2018년 뉴욕 패션위크 '집시 스포츠' 런웨이에 첫 데뷔한 루데스 레온은 스와로브스키, 마크 제이콥스, 스텔라 매가트니의 캠페인 모델로 활동했다.
↑사진 = 9월 13일 열린 2021 멧 갈라에 데뷔한 루데스 레온
마돈나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24세 딸 루데스 레온에 대해 "나보다 훨씬 더 재능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녀가 자랑스럽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루데스 레온은 1996년생이며, 팝스타 마돈나와 영화배우 겸 스포츠 트레이너 출신 아버지 카를로스 레온 사이에서 태어났다.
1958년생인 마돈나는 36세 연하인 1994년생 알라마릭 윌리엄스와 교제 중이다. 앞서 그는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결혼 뒤 각각 이혼했다.
↑사진 = 스와로브스키 캠페인 모델로 등장한 루데스 레온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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