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딸 리호와 마지막 방학 데이트! ‘엄마 아빠 닮아 DNA가 달라’

스타패션	2021-09-10

블랙 팬츠와 카디건 외출룩에 체크 원피스의 개구쟁이 딸과 박물관 나들이

미국 뉴욕에서 생활하고 있는 배우 손태영이 뉴욕에서 7살 딸 리호와 박물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난꾸러기 권리호. 리호와 방학 마지막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손태영은 블랙 팬츠에 블랙 카디건을 걸친 스타일리시한 나들이룩을, 딸 리호는 체크 원피스를 입고 장난스럽게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모습으로 천진난만함을 드러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했으며 2009년 아들 룩희를, 2015년 딸 리호 양을 낳아 단란한 가족을 꾸렸다.

현재 손태영은 가족과 함께 미국 뉴욕에 머물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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