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Kg 감량’ 장영란, 확 달라진 비율! 모델 포스의 파워 슈트룩

인스타일	2021-08-24

이지적인 블루 슈트와 옆트임 투피스로 자신감 넘치는 패션 센스 과시

최근 감량에 성공한 방송인 장영란(42세)이 자신감 넘치는 파워 슈트룩으로 우월한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장영란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다 봤어요. 오늘도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 잠시라도 모든 근심거리 잠시 접어두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저도 열일 후 보스베이비2 즐기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장영란은 깔끔한 블루 슈트 차림으로 특유의 이지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옆트임 투피스를 입고 눈빛을 발산하는 등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카멜 팬츠와 베이지 블라우스을 입고 우아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장영란은 최근 5kg 감량으로 얻은 늘씬한 몸매와 함께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현재 각종 예능에서 활약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CF 모델로 활동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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