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매혹적인 도트 무늬 오프숄더룩 압도하는 스터드백

인스타일	2021-08-06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도트 무늬 오프숄더룩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5일 오후,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가녀른 쇄골라인을 드러낸 도트 무늬 오프숄더룩으로 171cm의 키와 작은 얼굴, 우월한 비율에서 우러나오는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여기에 화려한 스터드백을 머리 위에 얹은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예뻐", "나나씨는 계속 예뻐지네요", "와우 예뻐요", "Beautiful♥" 등 나나의 비주얼을 칭찬하는 반응이 가득했다.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한 나나는 드라마 ‘굿와이프’를 시작으로 영화 ‘꾼’, 드라마 ‘킬잇’, ‘저스티스’, ‘출사표’ 등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로로퀸으로 거듭나고 있다.

상반기 종영한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을 통해 로코퀸 배우로 거듭난 나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에 출연을 확정했다.

'글리치'는 UFO 커뮤니티 회원들이 정체불명의 불빛과 함께 사라진 사람들의 행방을 쫓으며 미스터리한 비밀의 실체에 다가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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