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7-11 |
'두아이 엄마' 손태영, 럭셔리한 뉴욕 일상! 런웨이 같은 시크한 뉴요커룩
블랙 슬리브리스 블라우스와 화이트 팬츠 튀는 노란 마스크 외출룩 눈길
미국 뉴욕에서 생활하고 있는 배우 손태영이 여유로운 일상을 담은 외출룩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분에 두 번째. 무지 더운 어느 날"이라는 글과 함께 뉴욕 랜드마크 '베슬'로 외출을 나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손태영은 블랙 슬리브리스 블라우스와 화이트 팬츠를 입고 노란색 마스크로 포인트를 준 외출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손태영은 여리여리한 몸매에 두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럭셔리한 뉴욕 일상을 선보였다.
올해 42세의 손태영은 2000년 미스코리아 입상했으며 '야!한밤에'로 데뷔했다. 이후 '순정', '불꽃 속으로', '최고다 이순신', 일지매', '아이 엠 샘',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백만송이 장미' 등에 출연했다.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2009년 아들을 2015년 딸을 출산했다. 이들은 현재 미국에서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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