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6-27 |
함연지, 재벌 3세의 일탈? 호랑이 문신 도발적인 걸크러시룩 '놀라워'
뮤지컬 배우이자 오뚜기 3세 함연지(30)가 문신 스티커를 이용해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함연지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M BREAKING BAD 여러분 저 문신했어요! (쿠팡문신ㅋㅋㅋㅋ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평소 러블리한 이미지와 달리 함연지는 팔뚝과 쇄골, 배꼽 주변까지 호랑이 문신을 한채 남편 옆에서 섹시한 포즈의 도발적인 걸크러시룩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함연지는 "여러분 저는 쿠팡 문신을 몇 개나 했을까요? 못 맞추면 뒷골목으로 따라와...."라며 남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또 27일 주말에는 남편과 서울숲에서 보낸 나들이 사진을 게시했다. 함연지는 인스타그램에 "다시 순둥햄으로 돌아왔는데................. 팔뚝에 아직 호랭이 발톱⚡️에헤헤헤헤헤헿헤 뭔가 더 쎄보이지 않나요?
☀️????????????햄편과 서울숲에서 놀다 왔어요! 날씨만큼 아~~름다운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꽃무늬 원피스룩 사진을 공유했다.
식품업체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현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는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2017년 동갑내기 일반인 남성과 결혼한 함연지는 현재 방송과 유튜브 채널 '햄연지 YONJIHAM'를 운영하며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함연지네 옷장 털기’ ‘신혼집 최초 공개’ ‘살 빠지는 식단 공개’ 등 재벌 3세답지 않은 털털함을 담은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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