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6-19 |
나나, 티셔츠 하나만 입어도 화보! 길쭉한 다리 마네킹 몸매 '부러워'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일상 속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나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캐주얼한 일상룩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화이트 레터링 티셔츠와 블랙 팬츠, 여기에 블랙 카디건을 반쯤 걸친 모습으로 청순 미모를 빛냈다. 170㎝의 큰 키와 마네킹 몸매로 뭘 입어도 어울리는 옷맵시를 자랑한다. 또한 화장기 없는 민낯에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한 나나는 드라마 ‘굿와이프’를 시작으로 영화 ‘꾼’, 드라마 ‘킬잇’, ‘저스티스’, ‘출사표’ 등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로로퀸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지난 13일 종영한 MBC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에서 연애를 못 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로코퀸 배우 오주인으로 분해 삶과 죽음을 뛰어넘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며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안겼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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