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6-03 |
김하늘, 가장 예쁜 40대! 26년의 시간 한층 깊어진 여배우 포스
블랙 페미닌 원피스룩과 우아한 드레이핑 실버 드레스룩으로 연출한 프로필 사진 공개
배우 김하늘(44)이 26년차 답게 한층 더 깊어진 눈빛과 매혹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하늘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하늘 배우의 New 프로필 공개. 한 층 더 성숙해진 매력 & 깊이 있는 아우라로 '시선 집중' 김하늘 배우의 새 프로필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김하늘은 시크하면서 강렬한 무드의 블랙 재킷과 블랙 페미닌 원피스룩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은 브이넥의 우아한 드레이핑 실루엣의 실버 드레스룩으로 한층 우아한 분위기의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1978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4세인 김하늘은 1996년 데뷔해 1998년 영화 '바이 준', 1999년 SBS '해피투게더', MBC '햇빛 속으로' 등 다수의 작품에서 출연해 연기파 배우로 주목 받았다.
이후 '비밀' '로망스' '피아노' '온에어' 등 드라마와 '동갑내기 과외하기' '그녀를 믿지 마세요' '7급 공무원' 등 영화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2016년 결혼해 2018년 딸을 출산한 김하늘은 최근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다방면의 활동을 예고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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