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2021-05-13

이윤지, 두 딸과 함께한 첫 동반화보! 바보엄마의 뭉클한 딸사랑

순백의 드레스와 고혹적인 블랙 드레스룩으로 이국적인 팔색조 매력 발산




배우 이윤지가 두 딸 라니, 소울과 함께한 첫 동반 화보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13일 매거진 '밀크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 촬영에서 아이들과 같이 다정다감한 케미를 발산했다. 또한 이윤지는 우아하고 고혹적인 자태의 단독 컷으로 또 한 번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이윤지는 청초함과 우아함이 동시에 깃든 순백의 드레스는 고혹적인 블랙 드레스룩을 완벽 소화하며 특유의 이국적인 카리스마의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앞서 지난 12일 이윤지는 자신의 SNS 계정에 "진짜 별로다. 잘난 척하면서 결국 오늘 안에 사고를 치는가. 후회를 그렇게 하고 또 후회를 한다는 건 정말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다. 정말 진짜 미안해 아가"라는 의심심장한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윤지는 13일  "실은 저의 반복적인 실수로 소울이가 다칠뻔 했어요. 한달전에도 같은 일로 다친 적 있거든요.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낮다는 생각이 저를 괴롭힌 밤에 괜한 스토리를 올려 여러 분들께 심려를 끼쳤어요"라고 직접 해명하며 뭉클한 딸사랑을 전했다.




한편 이윤지는 최근 영화 '안녕하세요'를 통해 스크린 복귀 소식을 전한데 이어, 넷플릭스 '스토리봇에게 물어보세요'와 채널A '요즘 가족 금쪽수업'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진행실력을 뽐내고 있다.


이윤지는 2014년 3살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었으며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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