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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가 2021년 전년비 월평균 130%씩 신장하며 나 홀로 고공행진 중이다.

「럭키슈에뜨」는 배우 한소희를 모델로 선보이며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발 빠른 제품 출시와 온라인 채널에서의 색다른 체험공간을 운영하는 등 고객 접점에서 다양한 콘텐트를 강화했다.

이로 인해 편안한 실루엣의 점프슈트 스타일과 온도 차가 큰 날씨에 활용도 높은 재킷, 베스트 등을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셔링 디테일 데님 점프슈트는 러플 디테일과 시원한 워싱 컬러로 편안함과 스타일을 모두 잡아 출시 3주 만에 완판, 리오더로 현재 판매율 110%를 기록하며 반응이 뜨겁다.

또 프릴 디테일 점프슈트더 블랙 컬러의 깔끔한 제품으로 휴가지부터 데일리 웨어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함께 「럭키슈에뜨」는 ‘먼세븐(MON7)’ 프로모션을 통해 ‘포지티드 바이브즈(Positive Vibes)’ 테마의 여름 신상품을 12일 출시한다.

먼세븐은 매월 신제품을 온라인에서 7일전 선오픈하는 프로모션으로, 브랜드의 유니크한 감성에 경쾌한 클래식 패턴을 더해 ‘럭키한 소희’의 여름 스토리를 완성했다.

이번 신상품은 「럭키슈에뜨」만의 체크 패턴을 개발, 활용해 페미닌 무드의 원피스, 블라우스 등을 내놨으며 시원한 원단을 적용해 더운 여름철에도 멋진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럭키슈에뜨」는 기존 VR(가상현실) 런웨이 형식에서 이번 시즌 ‘럭키타운’으로 리뉴얼 진화시켰다.

각각 다른 공간에서 모델 한소희가 아이템을 색다르게 소화해 공간을 이동하며 색다른 무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제품 클릭 시 구매 페이지로 연동되어 최적의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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