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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 106회에서는 제주도의 매력에 푹 빠져 제주살이를 결심한 디자이너 국제 커플을 위한 집 찾기가 전파를 탔다.

암스테르담에서 만나 2년째 연애 중인 한국인 여자친구와 덴마크인 남자친구는 코로나19로 각자 고향에서 떨어져 지내다가 한국에서 함께 지내기로 하고, 제주도에서 한 달 살기 경험 후 제주의 매력에 푹 빠져 집 찾기를 의뢰했다.

↑사진 =MBC '구해줘 홈즈' 106회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설인아가 착용한 화사한 울 캐시미어 브이넥 풀오버는 아이디룩의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에센셜((ESSENTIEL)' 제품으로 알려졌다.

고급스러운 메리노 울과 캐시미어 실로 만든 부드러운 브이넥 풀오버로 작은 하트 모양의 자수로 디테일을 더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한편,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구해줘 홈즈’는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 = 설인아가 착용한 ‘에센셜’ 브이넥 풀오버

↑사진 = 설인아가 착용한 ‘에센셜’ 브이넥 풀오버

↑사진 = 설인아가 착용한 ‘에센셜’ 브이넥 풀오버

↑사진 = 설인아가 착용한 ‘에센셜’ 브이넥 풀오버

↑사진 = 설인아가 착용한 ‘에센셜’ 핑크 V넥 풀오버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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