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2021-04-17

안젤리나 졸리, 화창한 봄날 블랙룩으로 막내딸과 쇼핑 나들이!

안젤리나 졸리가 올 블랙룩으로 쌍둥이 막내딸 비비엔과 로스앤젤레스 시내로 외출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헐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6)가 지난 15일(현지시간) 블랙 투피스룩으로 쌍둥이 막내딸 비비엔과 로스앤젤레스 시내에 쇼핑 나들이에 나서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날 안젤리나 졸리는 블랙 원피스에 블랙 블레이저 재킷을 걸치고 골드 체인 크로스 바디백을 매치한 올 블랙 나들이룩, 딸 비비엔은 블랙 반바지에 그래픽 스웻 셔츠로 연출한 편안한 차림이 눈길을 끌었다.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이자 활동가인 안젤리나 졸리는 공식 활동이 없을때는 아이들과 함께 박물관 전시회장을 찾거나 쇼핑을 하는 등 평범한 주부의 일상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코로나 시기에 아이들은 한명씩만 데리고 쇼핑에 나서는 장면이 자주 포착되고 있다.


↑사진 = 안젤리나 졸리와 여섯명의 자녀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현재 브래드 피트와 이혼하고 입양과 출산을 통해 마음과 육체로 낳은 여섯 자녀를 홀로 키우는 싱글맘이다.


안젤리나 졸리는 캄보디아에서 아들 매덕스(20세), 베트남에서 아들 팍스(18세), 에티오피아에서 딸 자하라(17세) 3명을 입양했으며, 브래드 피트와의 사이에서 첫 딸 샤일로(15세)와 쌍둥이 아들 녹스(13세), 쌍둥이 딸 비비엔(13세) 3명을 직접 낳았다.


브래드 피트와 만난지 11년 만인 2016년 9월에 이혼을 발표한 안젤리나 졸리는 법적 성인이 된 매덕스를 제외한 5명의 양육권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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