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20-09-14

엠비오, 가을 멋남 위한 모던 미니멀의 가을 컬렉션 전개

미니멀 셋업 재킷, 마실 팬츠, 18가지 컬러의 앰비션 니트 등 다양한 아이템 제안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엠비오(MVIO)」가 현대적이고 간결한 필수 아이템들로 구성된 2020년 가을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엠비오」는 이번 가을 컬렉션을 모던하고 미니멀한 감성을 한층 강조하면서 진정한 ‘나다움’을 제안하는 상품들로 구성했다.



셋업 재킷, 라운드 니트, 슬랙스 등 기본에 충실한 아이템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과 자체 개발한 소재와 패턴, 풍부한 컬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 대표 상품은 미니멀 셋업 재킷이다. 이 미니멀 셋업 재킷은 올 봄 가성비 재킷으로 각광받으며 완판을 기록했다.


고급스럽고 신축성 있는 원단이 적용됐고 노치드 라펠, 플랩 포켓 등 테일러드 재킷의 기본 디테일에 불필요한 사양을 최소화한 디자인이 반영됐다. 올 가을에는 전체 안감 사양 적용으로 보온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엠비오」는 18가지 컬러로 구성된 앰비션 니트도 처음 선보였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독자 연구개발한 고품질의 울 혼방 앰비션(Ambition) 원사로 제작됐으며, 가벼우면서 뛰어난 보온성과 부드러운 촉감에 중점을 뒀다.


브랜드 시그니처 상품이자 재구매율 1위 ‘마실 팬츠’는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완성도 있게 업그레이드했다.


지난 시즌보다 밑위와 지퍼 길이를 줄여 핏을 맵시 있게 살렸고 앞주머니의 깊이를 늘려 실용성을 높였다. 가을철 활용도 높은 블랙, 애쉬, 베이지, 카키 컬러로 출시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News Ranking

  • Latest
  • Popular
  1. 1.[패션엔 포토] 이다희, 찜통 더위엔 백리스! 시선 싹쓸이 치명적인 홀터넥 드레스룩
  2. 2.[패션엔 포토] 박경림, S라인 제작발표회! 붉은 허리 센스있는 블랙 드레스룩
  3. 3.김소연, 여름 심플리티의 정석! 흑백 컬러와 베이직 실루엣 단아한 시티 데일리룩
  4. 4.정유미, 5년째 열애! 애정 전선 이상없는 내추럴 미모 바닷가 멜빵 산책룩
  5. 5.손담비, 생후 3개월 딸자랑 "힘이 아주 좋아" 아빠 유전자 물려받아 폭풍성장
  6. 6.김선아,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마릴린 먼로 닮은 청순 고혹미 블루 원피스룩
  7. 7.서동주, 다시 찾은 발리에서 황홀한 허니문! 로맨틱 핑크빛 스윔웨어 리조트룩
  8. 8.손연재, 1살 아기 엄마의 가녀린 블랙 핏! 모던 시크의 진수 민소매 롱 드레스룩
  9. 9.박신혜, 주방에서도 여신 무드! 프릴 블라우스와 스트라이프 셔츠 홈 카페룩
  10. 10.산다라박, 티셔츠야 원피스야? 패션 아이콘의 오버핏 티셔츠 하의실종 공항룩
  1. 1. [패션엔 포토] 레드벨벳 아이린, 헐렁한 팬츠와 블라우스 조합! 멋스러운 보헤미안...
  2. 2. [패션엔 포토] 박보검, 핑크 체크 셔츠와 찢청! 출근길 여심 홀린 심쿵 남친룩
  3. 3. 스칼렛 요한슨, 2박3일 한국 일정 끝! 볼캡 마스크로 가린 꽁꽁패션 출국
  4. 4. 제시카 알바, 16세 딸 보다 어려 보여! 친구 같은 모녀 슬리브리스 드레스룩
  5. 5. [패션엔 포토] 레드벨벳 슬기, 화이트 셔츠와 제맛! 짧고 쿨한 마이크로 쇼츠 섬머룩
  6. 6. 박보검, 모닝 굿보이! 대학생같은 뽀글 머리 꾸안꾸 남친룩 프랑스 출국
  7. 7. [패션엔 포토] 아이브 장원영, 쇼츠와 셔츠 조합! 보기만해도 쿨하고 힙한 핫섬머룩
  8. 8. [패션엔 포토] 스칼렛 요한슨, 8년만에 내한! 관능적인 블랙 시스루 드레스룩 명동...
  9. 9. [패션엔 포토] 수지, 화이트 셔츠로 끝낸 공항룩! 시크한 파워우먼 오피스룩 파리 ...
  10. 10. 김혜수, 품격과 우아함이 공존한 순간! 존스 보헤미안 드레스룩 '화제 만발'

Style photo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