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07-21 |
커리어 하이 주지훈! 우수에 찬 관능미의 세미 수트룩
킹덤2, 하이에나 연타석 홈런...코로나로 준비하던 영화, 드라마 미뤄져 아쉬워
올해 들어 '킹덤2'와 '하이에나'로 연타석 흥행 홈런의 주인공이 된 주지훈이 패션 매거진 화보를 통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주지훈은 남성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패션 브랜드 생로랑과 함께 한 화보에서 우수에 찬 관능미의 세미 수트룩을 선보였다.
주지훈은 '킹덤2'와 '하이에나'의 연타석 흥행 홈런과 커리어 하이에 대해 질문에 “아직 시작도 안 했다”라며 “(선배들 말로는) 배우는 마흔부터 시작이라고 하니, 마흔이 되는 내년에 스타트라인에 잘 서기 위해 지금은 몸을 가다듬는 단계다”라고 밝혔다.
국내외의 상황 탓에 작품활동을 이어 나가지 못하는 데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주지훈은 “사실 코로나 때문에 영화 '피랍'도 미뤄지고, 준비하던 영화며 드라마가 다 미뤄졌다. (이 작품들) 관계자들이 개인적으로도 친하고 존경하는 분들이라 한동안 그분들과 만나서 같이 고민하고 회의하느라 시간을 보냈다”라고 근황을 소개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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