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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대표 오규식)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MAESTRO)」가 2040세대를 위한 최적의 핏 '뉴 테이퍼드 크롭' 청바지를 출시한다.

복합적인 패턴으로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돋보이지만, 직선 라인의 스키니 또는 와이드 팬츠와 달리 최적의 핏과 길이를 쉽게 선택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마에스트로」는 폭넓은 샘플링 실험과 설문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남성들의 평균 체형에 최적화된 테이퍼드 핏을 개발해 제품에 적용했다.

한층 여유있는 허벅지 둘레로 편안한 느낌을 전하며, 무릎부터 자연스럽게 좁아지는 패턴 기술을 적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소화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기장감에 대한 고객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발목까지 정확하게 떨어지는 크롭 길이를 적용, 별도 수선이나 롤업 연출이 필요하지 않도록 제작했다.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오랜 기간 핏이 무너지지 않도록 면과 스판을 최적의 비율로 혼용해 사용했다. 사계절 내내 활용 가능한 두께감의 전천후 청바지로 바이오 스톤, 캣 브러쉬 등의 섬세한 워싱 공정을 거쳐 감각적인 색감을 드러낸다.

뉴 테이퍼드 크롭 청바지는 블랙, 그레이, 블루, 네이비 총 4가지의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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