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19-11-28

필(必) 환경! 눈길 끄는 리사이클링 친환경 겨울 아우터

블랙야크, 나우, 노스페이스 등 리사이클 충전재 및 친환경 소재 활용 제품 잇따라 출시



 

패션 브랜드들이 착한 소재를 뛰어넘어 한 발 더 나아가 ‘착한 충전재’를 활용한 패딩 제품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환경뿐만 아니라 동물 복지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지속 가능하고 보다 윤리적인 패션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불, 베개 등 재생 가능한 침구류에서 모은 다운을 재가공하는 제품부터 자체 개발한 충전재, 신소재 충전재 등 친환경 충전재를 활용한 착한 겨울 패딩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K2」는 지난 몇 년 간 친환경 의류에 주목하며 자연 추출 소재를 두루 활용한 제품과 페플라스틱 소재 등을 적용한 업사이클링 친환경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K2」는 이번 F/W시즌에도 피셔맨 방수재킷, 피셔맨 다운재킷, 플리스 등 피싱라인 제품군에 리사이클 소재를 적용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사진 =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소재 활용한 K2의 '피셔맨 다운재킷'


대표 제품인 피셔맨 다운재킷은 친환경 에코 소재와 후드에 친환경 에코 퍼가 적용됐다. 피셔맨 3IN1 재킷은 외피와 내피 모두 페트병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소재를 적용한 방수재킷이다.


블랙야크의 라이프웨어 「나우(nau)」는 친환경적인 충전재를 활용한 제품 2019 F/W ‘리사이클 다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나우」의 ‘리사이클 다운 컬렉션’은 동물복지와 친환경 모두 부합하는 윤리적 패션을 실현했다. 제품에 쓰인 보온 충전재는 비 인도적인 털 채취방법이 아닌, 이불, 베개 등 재생 가능한 침구류에서 모은 다운을 재가공해 세척과 소독 과정을 거쳐 제품화했다.


가장 중요한 세척과정에 온천수를 사용했고, 세척을 마친 온천수는 정수 후 농업용수로 다시 활용해 리사이클 다운 생산의 공정 전체가 친환경적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숏미드다운’은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기장의 숏패딩으로 코듀로이 소재로 포근함을 더해 친환경적인 면모뿐만 아니라 실용성과 디자인 모두를 만족시켰다. 총 3가지 색상으로 그레이쉬 블루, 아이보리, 체크 소재의 네이비로 구성됐다.


↑사진 = 충전재를 재활용한 나우의 '리사이클 다운'



헤비다운’은 롱한 기장감의 헤비 다운 스타일로 탈부착이 가능한 에코퍼를 사용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친환경 소재를 자체적으로 개발해 윤리적인 패션을 선보이는 브랜드도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인공 충전재 브이모션(V-Motion)과 티볼(T-Ball)을 활용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노스페이스」는 2014년 자체 개발한 친환경 소재 ‘브이모션(V-Motion)’을 새로 출시한 패딩에 충전재로 사용했다. 브이모션은 폴리에스테르에서 추출한 소재로 보온성과 통기성이 뛰어나다. 「노스페이스」는 이 소재를 활용해 숏패딩부터 롱패딩, 베스트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브이모션을 충전재로 사용한 대표적인 패딩 제품은 ‘브이 엑스페디션 재킷’으로 보온성이 뛰어나 입었을 때 따뜻함이 오래간다. 통기성과 가벼움이 특징으로 실외 활동이나 스포츠를 즐길 때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사진 =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노스페이스의 '브이 익스페디션 재킷'


친환경 인공 충전재 티볼을 적용한 ‘알칸 티볼 패딩’은 충전재를 재활용해 동물 복지와 환경을 고려한 윤리적 패션 아이템으로 「노스페이스」의 원조 히트상품을 재디자인한 상품이다.


다운과 유사한 구조의 볼(Ball) 타입의 충전재가 보온성과 수분 조절 기능을 극대화했으며, 물세탁이 가능하고 다운제품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파타고니아」는 최근 자사의 친환경 철학을 담아 리사이클 다운을 활용한 ‘사일런트 다운(Silent Down)’을 선보였다. 제품 보온재를 리사이클 다운 100% 사용하고, 겉감과 안감에는 폴리에스터 태피터를 사용하는 등 제작 과정에서 환경 유해 요소를 최소화했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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