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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가 전개하는 남성 캐주얼 브랜드 「시리즈」의 세컨드 브랜드 「에스로우(S’LOW)」가 킥고잉, 로우로우와 함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기본적이지만 실용적인 옷을 만드는 「에스로우」는 가방의 본질에 집중하는 「로우로우(RAWROW)」와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 「킥고잉(KICKGOING)」과 함께 협업 라인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은 실용적인 신축성과 수납공간을 겸비한 멀티 포켓 재킷이다. 이 제품은 앞판에 멀티 포켓 디테일이 포인트로 소소한 짐들을 넣을 수 있어 다양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캐주얼하게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원턱 남성 팬츠를 함께 매치하면 셋 업으로 착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슬링백과 미니크로스백을 출시했다. 「로우로우」의 슬링백과 미니크로스백은 가벼운 무게와 입구가 스트링으로 되어 있어 개폐방식이 쉽고 물에 쉽게 젖지 않아 라이딩에 더욱 최적화될 수 있게 설계됐다. .

이들 제품은 코오롱몰과 바이시리즈을 통해 판매된다.

이에 대해 「에스로우」 홍성택 브랜드매니저는 “편리함과 나만의 시간을 중시하는 최근의 트렌드에 맞춰 군더더기 없는 편안한 실루엣의 제품을 제안하게 됐다"며 "「에스로우」를 통해 보다 편리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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