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9-08-22 |
킴 카다시안, 4명의 자녀들과 휴가중...딸들은 엄마랑 미니미룩!
킴 카다시안이 4명의 자녀들과 바하마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두 딸들은 메탈릭 실버 하이-넥 원피스 수영복으로 미니미룩을 선보였다
↑사진 = 킴 카다시안과 왼쪽부터 아들 세인트(4)와 삼(3개월)/ 딸 시카고(1)와 노스(6)
킴 카다시안은 지난 8월 21일(현지시간) 오후, 4명의 자녀들과 바하마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통해 공유했다.
카니예 웨스트 아내이자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 패션 & 뷰티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킴 카다시안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1억 4천6백만 명에 달하는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으며 자신의 콜라병 모매의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며 화제를 몰고 다니는 지구촌 최고의 이슈 메이커다.
킴 카다시안은 두 딸 노스(6세)와 시카고(1세)와는 메탈릭 소재의 실버 하이-넥 원피스 수영복으로 엄마와 딸들이 함께하는 미니미룩을 선보였다. 작은딸 시카고는 실버 헤어 밴드로 머리를 묶었고 ,큰 딸 노스는 손목에 실버 헤어밴드로 묶어 액세서리도 통일시켰다.
두 아들 세인트(3세)와 삼(3개월)은 카모플라주 쇼츠와 다크 그레이 쇼츠를 입고 맑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킴 카다시안은 위로 두 아이 노스(6)와 세인트(4)는 직접 출산했지만 셋째 딸 시카고(1)와 지난 5월 태어난 삼(3개월)은 대리모를 통해 얻었다.
이유는 자궁유착과 임신중독증 때문. 세인트를 출산하는 과정에서 또다시 임신을 할 경우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의사의 권고가 있었다는 것이다.
↑사진 =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 부부. 앞줄 왼쪽부터 자연분만한 딸 노스와 세인트. 카다시안이 안고 있는 시카고는 대리모를 통해 낳았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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