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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한류 1세대 스타 김완선이 크루즈 여행에서 청량감 가득한 트래블룩으로 화제를 모았다.

1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204회에서는 불이 꺼지지 않는 젊음의 도시 블라디보스토크를 찾은 김완선과 김광규, 최재훈, 장호일, 김도균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광규, 최재훈, 장호일, 김도균으로 구성된 내시경 밴드와 객원 보컬로 함께 블라디보스토크행 크루즈에 오른 김완선은 청량감 넘치는 스타일로 원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이날 김완선은 변함 없는 미모와 날씬한 몸매로 시원한 컬러감의 트래블룩을 완벽히 소화했다.

김완선이 입은 체크 셔츠와 화이트 팬츠는 모두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블루 체크 셔츠는 레이온 혼방 소재로 활동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시원해보이는 화이트&블루 깅엄 체크 패턴과  레터링 디테일로 트래블룩의 감각을 더했다.

화이트 데님 팬츠는 7부 길이의 심플한 라인에 밑단 트임으로 캐주얼함과 활동성을 살리는 동시에 허리 밴딩으로 답답함을 최소화했다.

특히 기능성 냉감 소재인 쿨맥스 원단을 사용해 시원한 촉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땀을 빠르게 흡수, 건조시켜 여름철에도 끈적임 없이 쾌적한 착용감을 즐길 수 있다.

한편,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김완선이 착용한 '크로커다일레이디' 체크 셔츠

↑사진 = 김완선이 착용한 '크로커다일레이디' 7부 팬츠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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