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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TWICE)가 3일 오전 11명 완전체로 출근길 개성 넘치는 리얼웨이룩을 선보였다.

3일 오전 트와이스는  KBS2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여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KBS로 출근, 11명 멤버가 가기 다른 사복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쯔위는 청바지와 셔츠로 연출한 심플룩에 스니커즈를 매치했으며 사나는 빈티지 청바지에 체크 재킷을 매치한 출근룩을 완성했다. 지효는 로맨틱한 화이트 블라우스에 미니 데님 스커트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소녀룩을 연출했다. 채영은 블랙 트레이닝 팬츠에 항공점퍼를 매치한 편안한 출근룩을 선보였다.

정연은 그레이 체크 스커트와 재킷 투피스룩으로 단정한 프레피룩을 선보였으며 모모는 베이지 팬츠에 크롭티 티셔츠로 각선미를 뽐냈다.

다현은 헤어스타일과 비슷한 톤의 하늘색 재킷을, 미나는 여성스러운 블라우스와 청바지를 매치해 깜찍 발랄한 여대생룩을 연출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22일 공개된 미니 7집 'FANCY YOU'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 음반 판매량 기준 375만 장을 돌파했다.

↑사진 = 그룹 트와이스(TWICE)의 뮤직뱅크 출근길, 쯔위/사나

↑사진 = 그룹 트와이스(TWICE)의 뮤직뱅크 출근길, 지효/채영

↑사진 = 그룹 트와이스(TWICE)의 뮤직뱅크 출근길, 정연/모모

↑사진 = 그룹 트와이스(TWICE)의 뮤직뱅크 출근길, 모모/ 쯔위

↑사진 = 그룹 트와이스(TWICE)의 뮤직뱅크 출근길, 다현/미나

↑사진 = 그룹 트와이스(TWICE)의 뮤직뱅크 출근길, 나연/다현

패션엔 이민지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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