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2018-07-06

글로벌 파워 우먼의 로얄 핑크 슈트룩, 우연인가 전략적 선택인가?

글로벌 파워 우먼들이 선호하는 핑크 슈트룩은 우연일까 전략적 선택일까? 이방카 트럼프,오프라 윈프리, 안나 윈투어, 미셸 오바마, 엘리바베스 2세 여왕 등 글로벌 파워 우먼들의 핑크 슈트룩 17를 소개한다.


             

 

글로벌 파워 우먼들은 공식석상에서 주로 핑크 파워 슈트룩을 선호한다. 그 이유는 대중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공식석상에서 부드러운 이미지를 고려한 대중적 영향 때문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영국의 로얄 패밀리로 입성한 메건 마클이 최근 공식석상에서 핑크룩을 연달아 선보인 이유도 그 때문일 것이다.

 

메건 마클은 결혼 후 첫 공식 행사인 근위대 사열 행사에서 캐롤리나 헤레라가 디자인한 오프 숄더 핑크 드레스를 착용한데 이어  '2018 퀸즈 영 리더 어워즈' 행사에서는 재키룩을 연상시키는  연한 핑크빛 스커트 슈트룩을 착용했다.

 

결혼 전 그녀가 선호했던 찢어진 청바지와 스니커즈와는 당분간 이별을 고한 듯 보인다.


이방카 트럼프도 지난해 11월 첫 아시아 방문 당시 도쿄에서 열린 ‘국제여성회의(WAW) 2017’에서 미우미우의 베이비 핑크 스커트 슈트를 착용해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를 남겼다.

 

 

최근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과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이 워싱턴에서 정상회담을 진행하는 동안 멜라니아 트럼프와 요르단 레니아 왕비 두 퍼스트레이디도 핑크빛 드레스를 착용해 주목을 끌었다.

 

엘리지베스 2세 여왕이 영 리더 어워즈 행사에서 입은 몸에 딱 맞는 프라다의 더블 브레스트 핑크 슈트는 그녀가 '영국 왕실 근위대 사열 행사(Trooping the Colour)'에서 입은 캐롤리나 헤레라 디자인과 매우 흡사하게 보여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기도 했다.

 

영국 왕실의 새 신부로 서식스 공작부인으로 신분이 바뀐 메건 마클의 핑크룩은 고인이 된 시어머니 다이애나 비와 미국의 퍼스트레이디였던 재클린 캐네디의 파워 우먼룩을 참고한 듯 하다.

 

이방카 트럼프, 오프라 윈프리, 보그 미국판 편집장 안나 윈투어, 미셸 오바마, 엘리바베스 2세 여왕 등 파워 우먼들이 즐겨 착용한 페미닌 핑크 슈트룩 17를 소개한다.

 

 

1. 메건 마클은 지난 6월 26일 버킹엉 궁전에서 열린 퀸스 영 리더 어워드 행사에서 맞춤으로 제작한 프라다 핑크 슈트를 착용했다.

 

 

 

2. 메건 마클은 결혼 후 첫 공식행사인 지난 6월 9일 영국 왕실 근위대 사열 행사에서 캐롤리나 헤레라가 디자인한 오프숄더 핑크 드레스를 입었다.

 

 

 

3. 지난 6월 25일 미국의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과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이 워싱턴에서 정상회담을 진행하는 동안 멜라니아 트럼프는 요르단의 레니아 왕비와 함께 배석헸다. 두 퍼스트 레이디는 약속이나 한 듯 비슷한 핑크 드레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멜라니아 트럼프는 핑크 가죽 드레스는 디자이너 프로엔자 스콜러 제품으로 허리부분 벨트로 여성미를 강조한 울트라-페미닌 룩을 연출했다.

 

 

 

4. 지난 2017년 11월 이방카 트럼프는 도쿄 '국제여성회의(WAW) 2017’ 참석 당시 미우미우의 베이비 핑크 스커트 슈트를 착용했다.

 

 

 

5. 메건 마클의 시어머니인 고 다이애나 비는 1995년 아르헨티나에서 귀국했을 때 핑크 스커트 슈트를 착용했다.

 

 

 

6. 다이애나 비는 1993년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부 결승전에서 또다른 파스텔 핑크 슈트를 입었다.

 

 

 

7. 케이트 미들턴은 2016년 5월 4일 국립초상화미술관에서 열린 '보그 100: 스타일의 세기'에 방문했을 때 알렉산더 맥퀸의 페일 핑크 투피스를 착용했다.

 

 

 

8. 케이트 미들턴은 2016년 3월 11일 XLP 프로젝트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방문했을 때 또다른 핑크 슈트를 입었다.

 

 

 

9.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2015년 웨스트 뉴턴에 있는 세인트 피터 & 세인트 폴 교회 방문을 포함 통치 기간 내내 여러 번 핑크 슈트를 착용했다.

 

 

 

10. 미국의 전 퍼스트레이디 재클린 캐네디는 1963년 남편인 존 F 캐네디 대통령이 암살당한 날 핑크색 샤넬 슈트를 입은 것으로 유명하다.

 

 

 

11. 미국의 전 퍼스트 레이디 미셸 오바마는 2012년 남편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미트 롬니 후보의 대통령 선거 토론회에서 핫 핑크 슈트를 착용했다.

 

 

 

12. 독일 총리 안젤라 메르켈은 2005년 독일 바이로이트에서 열린 94회 리차드 바그너 축제에서 오프-더-숄더 핑크 투피스를 입었다.

 

 

 

13. 스웨덴의 소피아 왕자비는 2018년 5월 소피아 파티에 참석했을 때 핑크 팬츠슈트를 착용했다.

 

 

 

14. 보그 미국판 안나 윈투어 편집장은 2017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을 때 핑크 슈트를 착용했다.

 

 

 

15. 미디어 거물 오프라 윈프리는 2003년 넬슨 만델라 재단이 주최한 갈라 디너에서 광택이 나는 핑크 팬츠슈트를 착용했다. 

 

   

 

16. 스페인의 레티지아 왕비는  2018년 4월 미구엘 데 세르반테스 2017 어워즈에 참석했을 때 핑크 앙상블을 입었다.

 

 

 

17. 요르단의 라니아 왕비는 2016년 5월 브뤼셀 왕궁에서 열린 벨기에의 마틸드 왕비 환영 리셉션에서 프로랄 브로치를 단 핑크 코트를 입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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