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엔

배우 이성경이 러블리한 미모와 감각적인 패션으로 안방극장을 점령했다.

이성경은 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에서 사람들의 수명시계를 볼 수 있는 뮤지컬 앙상블 배우 최미카엘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특히 톡톡 튀는 상큼한 비주얼은 물론, 한층 더 깊어진 연기력으로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극중 이도하(이상윤)와 애틋한 로맨스를 펼쳐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또 다채로운 컬러 및 아이템을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 소화하며 캐주얼한 이지룩부터 부드러운 페미닌룩까지, TPO에 맞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보는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지난 3일 방송에서는 이도하와 최미카의 거리를 둔 로맨스가 그려졌다.

이날 이성경은 핫 핑크와 쿨 그레이 컬러 배색의 스트라이프 롱 원피스로 상큼하면서도 세련된 이지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원피스는 「지프(Jeep)」 제품으로, 레트로 무드의 감성이 돋보이며 후드 스타일로 제작돼 캐주얼한 감성을 높였다. 또 옆면에 슬릿 디테일이 있어 편안한 활동성까지 제공하고 블랙, 핑크 두 가지 컬러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tvN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 은 월,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되며, 다음주 종방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 tvN '어바웃 타임' 캡처>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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