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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효진이 자신의 사랑스러운 반려견 효심이와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효진은 140년 전통의 아메리칸 헤리티지 명품가방 브랜드 「하트만(Hartmann)」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김효진이 효심이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컨셉인 '펫티켓(Petiquette)' 캠페인으로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한 국내의 한 호텔에서 진행됐다.

특히 효심이는 걱정과 달리 늠름한 포즈와 표정으로 멋진 화보를 연출함과 동시에, 화보 촬영 현장에 있던 이들의 사랑과 환호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 공개된 화보 속 김효진은 우월한 비주얼과 함께 클래스가 다른 다양한 트래블 컬렉션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 베이지 등 부드러운 컬러의 아이템들로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모던룩을 완성해 품격 넘치는 아우라를 발산했다.

한편 김효진은 동물들의 생명 존중과 유기견 이슈에 앞장서서 목소리를 내는 등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을 펼치며 동물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사진 제공: 스타일 조선일보>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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