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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에도 롱패딩의 인기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며 가운데 롱패딩 역시즌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패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다운 가격의 지속적 상승에도 불구하고 겨울 특수를 미리 선점하려는 브랜드들의 ‘롱패딩 전쟁’이 계속되고 있고, 보다 저렴한 가격에 롱패딩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프로젝트엠」은 지난 21일(목)부터 7월 15일까지 전국 「프로젝트엠」 매장과 자사몰에서 벤치파카 선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모션 진행 품목은 총 3가지 스타일로 공용 2종과 여성용 1종이 있다. 맥시멈 오리털 버전의 경우 소비자가 199,900원에서 129,000원, 맥시멈 구스다운은 소비자가 279,900원에서 프로모션 기간 내 구매 시 199,000원으로 구매 가능하다.

「프로젝트엠」은 프로모션이 진행된 지난 일주일간 매장에서는 기존 목표 대비 70%를 초과하고, 자사몰에서도 판매 이후 베스트 상품 상위권을 유지하며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대해 「프로젝트엠」 관계자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매장으로 관련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라며 “다소 이르긴 하지만 지난 시즌보다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정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과 타브랜드에서 볼 수 없었던 롱패딩의 불편함을 극복한 2WAY ZIPPER, 다이렉트 포켓 기능 등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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