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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미나가 싱그러운 트로피컬 원피스로 상큼 발랄 포텐을 터뜨렸다.

미나는 최근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MC로 발탁돼 워너원 옹성우, NCT 마크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또 매 회 매끄러운 진행 실력과 함께, 물오른 미모와 센스만점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토요일 오후 안방극장을 러블리한 매력으로 물들이고 있다.

지난 5월 26일 방송된 음악중심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신곡 'FAKE LOVE(페이크 러브)' 컴백 무대가 공개됐으며 이어서 위너, 틴탑, 러블리즈, 칸토, 이태희 등 다양한 가수들이 출연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이날 미나는 싱그러운 트로피컬 무드의 그린 플로럴 패턴 원피스를 입고 과즙미 넘치는 상큼한 미모를 강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나의 미모를 돋보이게 한 패턴 원피스는 「지고트(JIGOTT)」 제품으로, 오프숄더 스타일로 제작돼 시원한 계절감이 느껴지며 풍성하게 퍼지는 플리츠 스커트가 페미닌한 분위기를 부각시켜준다.

어깨부터 스커트 밑단까지 안감으로 구성돼 비침 및 쓸림이 적으며 미나처럼 벨트를 착용하면 포인트 코디가 가능하고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해 준다.

한편, 미나가 MC로 활약중인 MBC '쇼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5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MBC '쇼 음악중심' 캡처>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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