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8-03-26 |
[패션엔 포토] 김재경-효민-슬기-리지, 프리마돈나 컬렉션의 매혹적인 글램룩!
핫펠트·진세연·아이린·이현이 등 '프리마돈나' 셀럽들의 섹시한 패션위크 룩
2018 F/W 헤라 서울패션위크 「프리마돈나(FLEAMADONNA)」 패션쇼가 3월 24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됐다.
쇼장에는 배우 진세연, 가수 김재경, 효민, 핫펠트(예은), 리지, 레드벨벳 슬기, 모델 아이린, 이현이 등이 참석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이날 셀럽들의 매혹적인 글램룩 스타일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재경은 컬러 블록이 멋스러운 실키한 슬립 드레스에 블랙 재킷을 한쪽 어깨만 드러낸 채 매치해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효민은 어깨를 강조한 재킷과 스커트로 복고풍 글램룩을 완성했고, 슬기는 블랙 시퀀이 촘촘히 박힌 화려한 투피스로 섹시한 복근과 각선미를 과시했다.
리지는 실크 리본 블라우스와 슬릿 디테일이 돋보이는 별 패턴 스커트를 매치해 80년대 디스코장에 온 듯한 느낌을 자아냈다.
이외에 핫펠트는 어깨와 허리 라인을 강조한 데님 재킷과 숏팬츠로 글래머러스한 바디라인을 강조했으며, 진세연은 블랙 원피스에 벨트를 둘러 모래시계 같은 실루엣을 연출했다.
한편, 2018 F/W 헤라 서울패션위크는 지난 2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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