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엔

가수 현아의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한 공항 패션이 화제다.

현아는 19일 오전,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4월호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현아, 이날 역시 체크 아이템을 활용해 센스있는 봄 스타일링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캐주얼한 무드의 레터링 후드 티셔츠에 클래식한 체크 재킷을 믹스매치하여 감각적인 공항 패션을 선보였으며, 여기에 빈티지한 분위기의 미니 데님 스커트를 착용해 그녀만의 완벽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또한 그린컬러의 쁘띠 스카프로 귀여운 포인트를 준 크로스백과 화이트 컬러의 첼시 부츠로 엣지를 더하며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나 현아의 세련된 공항패션을 완성시켜 준 체크 재킷과 컬러풀한 레터링 티셔츠, 그리고 자연스러운 컷팅이 매력적인 데님 스커트와 핸드백 모두 라이프스타일 편집형 브랜드 「앳코너(a.t.corner)」 제품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현아는 지난 12월 'Lip & Hip' 을 발매 이후 현재 휴식기를 가지고 있으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 = 현아가 착용한 '앳코너' 체크 재킷, 상품 바로가기>>

↑사진 = 현아가 착용한 '앳코너' 후드 티셔츠, 상품 바로가기>>

↑사진 = 현아가 착용한 '앳코너' 미니스커트, 상품 바로가기>>

↑사진 = 현아가 착용한 '앳코너' 핸드백, 상품 바로가기>>

↑사진 = 현아가 착용한 '앳코너' 쁘띠 스카프, 상품 바로가기>>

<사진 제공 : 앳코너>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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