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18-02-07

올리비아하슬러, 새 모델 강소라와 젊고 산뜻한 봄 스타일 공개

심플한 '클래식'과 레트로 무드 '노스탤지어' 테마...다채로운 컬러와 패턴 선보여


 


컨템포러리 캐주얼 「올리비아하슬러」가 전속모델 배우 강소라와 함께한 봄 화보를 공개했다.


「올리비아하슬러」는 'Meet, New Olivia Hassler' 컨셉을 기반으로 한 이번 화보에서, 4년만의 새로운 전속모델로 강소라를 발탁한 만큼 더욱 젊고 화사해진 브랜드의 모습을 담아내는데 주력했다.



올해 봄 시즌에는 'Relaxed Lux Classic(클래식)'과 'Rural Nostalgia(노스탤지어)' 테마의 디자인이 주를 이룬다. 클래식 테마는 계절과 트렌드에 연연하지 않는 심플한 스타일에 부드러운 여성미를 가미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노스탤지어 테마는 레트로 무드의 서정적인 패턴과 풍부한 컬러로 감성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번 화보에서 강소라는 블라우스와 롱스커트를 조화롭게 소화하는가 하면 강렬한 레드 컬러의 원피스로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커리어룩을 연출했다. 반면 그레이 체크패턴의 트렌치코트와 진의 매치로 활동적인 이미지를 자아냈으며, 플라워 패턴의 블라우스와 블루팬츠로 봄의 싱그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오화진 본부장은 “「올리비아하슬러」는 다채로운 컬러와 패턴으로 젊어진 패션스타일을 선보인데 이어 강소라를 발탁한 만큼 젊고 트렌디한 여성들을 집중 공략할 것”이라며 “향후 강소라의 패션감각과 의견을 반영한 아이템과 마케팅 등을 통해 신규 고객 창출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 올리비아하슬러>


패션엔 장지혜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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