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2018-02-01

겨울과 봄사이 딱! 스타일 지수 높이는 카디건 레이어드 공식 6가지

겨울에서 봄으로 이어지는 2~3월 옷입기가 가장 애매한 시기, 카디건과 레이드라이크 드레스 공식이 최고의 스타일링으로 부상한다. 겨울과 봄사이 스타일 지수 높이는 카디건 레이어드 공식 6가지를 소개한다.


                           

 

겨울과 봄 사이, 봄이 오는 길목의 2~3월은  옷입기가 가장 애매한 시기다. 두꺼운 패딩은 둔감해 보이고 트렌치 코트를 입자니 아직은 추운 계절, 옷차림에 변화를 주고 싶지만 마음처럼 쉽지는 않다. 특히 매일 출근복장에 신경써야 하는 직장 여성이라면 크게 공감할 것이다.

 
겨울과 봄으로 이어지는 간절기에는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을 만한 가디건(cardigan)을 통해 나만의 개성있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패션은 어려운 수학 공식이 아니라 유쾌하게 즐기는 스타일 공식이기 때문이다.

 

올해는 오버사이즈 또는 롱한 길이감의 가디건 스타일이 대거 선보여지고 있다. 특히 카디건과 레이드라이크 드레스 레이어드 공식이  여성스러운 데일리룩을 연출할 수 있는 최고의 스타일링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카디건(cardigan)은 날씨가 쌀쌀해질 때 가장 먼저 손이 가는 아이템이며 울 니트 소재로 만들어져 얇고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나다. 시각적으로도 포근해 보이는 것이 장점으로 같은 옷차림도 카디건을 입으면 부드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지난해 9월 선보인 2018 봄/여름 컬렉션에서는 클래식한 카디건이 대거 선보여졌다. 그러나 2018 봄/여름 컬렉션에서 디자이너들이 제시한 카디건  트렌드는 오버사이즈 핏, 엑스트라롱 길이, 그리고 더블 버튼, 퍼프 슬리브, 기교있는 스페셜한 디테일 등 미묘한 차이가 있었다.

 

겨울과 봄사이, 레이디라이크 드레스와 함께 스타일 지수 높이는 카디건 레이어드 공식 6가지를 소개한다.

 

 

1. 보이프렌드 카디건

 

보이프렌드 재킷처럼  무심한 듯 시크하게 멋을 낼 수 있는 또하나의 아우터웨어가 바로 보이프렌드 카디건(Boyfriend Cardigan)이다. 약간 오버사이즈 핏의 클래식한 카디건은 낮은 네크라인의 플리츠 드레스 위에 단추를 반만 잠근 카디건을 입었을 때 매력적이다. 여기에 허리를 잡아주는 벨트를 하면 멋진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2. 프린트가 들어간 카디건

 

빈티지한 분위기의 편안한 카디건은 여성스러운 레이스 드레스 위에 입으면 전혀 새로운 대조적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모양의 그래픽 텍스처가 있는 카디건은 보헤미안 느낌을 연출한다.








3. 손으로 짠 카디건

 

수공예 기법을 이용한 카디건은 로맨틱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손으로 직접 짠 느낌의 꽈배기,북유럽 전통 스웨터 문양을 연상시키는 노르딕 패턴 등이 대표적이다. 혼합된 색조로 짠 두툼한 카디건은 타인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안성맞춤이다. 룩을 보완하기 위해 안에 보색 색조를 매치하는 것이 좋다.



 




4. 엑스트라롱 카디건

 

요즘 트렌드인 오버사이즈 트렌드에 발맞추어 여유있는 실루엣의 엘스트라 롱 니트 카디건은 한 장 걸치는 것만으로 품위있고 달콤한 여성다움이 나온다. 특히 롱 카디건은 메력적인 블랙 드레스를 캐주얼하게 연출하는 데 일조한다. 벨트로 허리 부분을 양쪽으로 분리시키면 더 매력적이다.





 

 

5. 볼륨감 넘치는 카디건

 

오버사이즈 룩의 영향을 받아 케이프나 블랭킷을 두른 것 같은 볼륨감 있는 카디건 역시 포근한 느낌을 준다. 디스트로이드 진과 매치하면 보헤미안 룩을 연출할 수 있지만 A 라인 드레스 위에 볼륨감있는 소매가 달린 카디건을 입으면 비례적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6. 그래니 카디건

 

할머니 옷장에서 막 꺼낸 듯 한 손뜨개 니트의 그래니 카디건도 메가 트렌드다. 그래니 룩을 모던하게 연출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소재를 믹스 앤 매치하거나 빈티지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또한 불규칙한 헴 라인의 그래니 카디건은 모던한 연출을 할 수 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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