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12-20 |
'흄(HUM)' 롱패딩 강자 우뚝! 7만장 완판 4만장 리오더
'에어 범퍼’ 롱패딩 고공행진...전년대비 매출 20% 신장, 600억원 달성 전망
케이브랜즈(대표 엄진현)에서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흄(HUM)'이 롱패딩 강자로 우뚝 섰다.
흄은 올 가을/겨울 출시한 ‘에어 범퍼’ 롱패딩 7만장을 생산, 완판을 기록하고, 4만장 추가 리오더에 돌입하는 등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다.
흄은 지난 11월 전국 115개 매장에서 총 105억 원의 매출로 매장당 평균 약 9천만 원의 실적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흄은 올해 전년대비 20% 신장한 매출 6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매출 신장은 완판 신화의 주역 ‘에어 범퍼’ 롱패딩이 매출을 견인했다. 보온성과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9만원대의 가성비 좋은 롱패딩으로 인식되며 높은 판매로 이어졌으며 모던하고 트렌디한 감성의 광고 캠페인 비주얼도 브랜드의 이미지를 더욱 강렬하게 각인시키며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흄 관계자는 “아우터 ‘범퍼(BUMPER)’ 라인의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10~20대 고객을 흡수하고 30~40대의 구매 파워를 끌어올리는 등 기획과 마케팅에 이르는 다각적인 전략들이 매출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한편 흄 ‘에어 범퍼’ 롱패딩은 오리털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며 오버사이즈 핏에 투웨이 지퍼를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으며 블랙, 그레이, 카키, 화이트, 베이지, 카멜까지 총 6가지의 컬러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사진제공 : 흄>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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