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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패딩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배우 김희선도 패딩 열풍에 합류했다.

Olive, tvN 리얼 예능 프로그램 '섬총사'에 출연 중인 김희선은 특유의 털털한 모습과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한 발 다가서는 데 성공하며 예능 여신으로 거듭났다.

또 매회마다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미모와 탁월한 패션 센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30회 방송에서는 조세호, 정상훈이 등장해 김희선, 정용화, 강호동과 함께 어청도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선은 정상훈, 조세호와의 찰떡 호흡으로 전천후 예능감을 발휘했으며 트렌디한 핑크 패딩 패션을 연출해 안방극장을 접수했다.

김희선이 선택한 오버사이즈 핑크 야상 점퍼는 제이엔지코리아(김성민 대표) 전개하는 아메리칸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지프(Jeep)」 제품으로 보온성과 스타일리시함 모두 만족시키는 '잇 아이템' 이다.

후드에 퍼 트리밍이 더해져 고급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외관을 자랑하며 소매의 곰 모티브 와펜 장식으로 아메리칸 캐주얼한 감성을 강조했다. 여유있는 핏과 길이감 그리고 구스다운 충전재로 구성되어 있으며 핑크와 카키 총 두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한편 '섬총사'는 김희선, 강호동, 정용화가 4박 5일간 섬 주민들과 생활하는 모습을 담아내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김희선이 착용한 '지프' 핑크 패딩 점퍼, 상품 바로가기 >>

<사진 제공: Olive, tvN '섬총사' 캡처>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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