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OUT 2017-11-28

디자이너 한상혁, 에프앤에프 'MLB'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다양한 복종과 분야에서 역량 발휘한 한상혁 CD와 MLB의 향후 행보에 관심 집중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가 디자이너 한상혁을 'MLB'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Creative director)로  영입한다.


디자이너 한상혁은 자신의 브랜드  'HSH(HEICH ES EEICH)'와 세컨브랜드 '에이치블레이드'를 전개하고 있으며 그동안 국내 남성복 대표 디자이너로 쏘베이직, 어바웃, 구호, 본, 엠비오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복종의 디렉터를 거치며 디자인 역량을 발휘해왔다.


우성I&C의 남성복 '본(VON)을 거쳐 지난 2008년부터 삼성물산 패션부문  남성복 브랜드  '엠비오(MVIO)'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된 한상혁은 2014년 자신만의 취향이 담긴 브랜드 'HSH(HEICH ES EEICH)'를 런칭하기 위해 회사를 그만둔다.



당시 '엠비오'는 한상혁의 젊고 재기발랄한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정장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벗고 다양한 캐주얼 의류와 가방, 구두 등을 선보이며 토털 캐주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큰 변화를 보여주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 2016년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엠비오'를 중단해 지금도 패션업계는 아쉬워하고 있다.


디자이너 한상혁은 홀로서기 이후 자신의 브랜드 ‘HEICH ES HEICH'의 디자이너로, 캐주얼웨어, 남성복, 아웃도어 등 크리에이티브가 필요한 패션 브랜드와 모든 영역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병행하며 파워풀한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다.


에프앤에프의 스포츠캐주얼 브랜드 'MLB'와 한상혁 CD가 만나서 보여줄 'MLB'의 향후 행보에 패션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패션엔 류숙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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