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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정채연이 화보같은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26일, 정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월 #jillstuart #질스튜어트 #♥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4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채연은 블랙 리본 타이가 돋보이는 블라우스와 미니 플레어 스커트로 러블리한 페미닌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사진마다 각기 다른 가방과 지갑을 매치하며 화보같은 장면을 연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채연이 착용한 가방, 지갑은 LF에서 전개하는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제품으로 하프문 형태의 심플한 핑크백은 금장 앵무새 장식이 포인트로 들어가 더욱 멋스러우며 정채연의 러블리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또 직사각형 쉐입의 와인 숄더백은 세련된 무드를 자아내며 데일리백으로 안성맞춤이다. 새침한 표정과 함께 선보인 지갑은 베이직한 스타일에 탈착 가능한 참 장식이 있어 기존의 하트 로고 이외에 스타일링에 맞게 참 장식 교체가 가능한 아이템이다.

전세계 팬들은 해당 게시물에 대해 '언니이뻐요~', '화보 각 인듯 넘 이뽀', '질스튜어트❤정채연 평생 함께해',  '언니는 너무 여신이에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채연은 다이아의 신곡 '굿밤(Good Night)'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정채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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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정채연 인스타그램>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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