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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 최시원, 공명 세 배우의 꿀케미로 청춘들의 현실을 코믹하게 그려낸 tvN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이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얻어내며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다.

'변혁의 사랑' 속 생존을 위해 각종 알바로 생계를 유지하는 자발적 프리터족 '백준' 역을 맡은 강소라는, 그동안의 청순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치명적인 팔색조의 매력을 발산해 주목받고 있다.

또한 강소라는 현실감 넘치는 연기와 더불어 편안하고 캐주얼한 생계형 패션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 4회 방송에서는 내추럴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의 캐주얼룩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날 깔끔한 베이지 컬러의 트렌치 코트와 함께 옐로우 레터링 티셔츠, 데님 팬츠 등을 매치해 센스있는 가을 패션의 정석을 연출했다.

특히 강소라가 착용한 트렌치 코트는 베이직한 디자인과 롱한 기장감으로 그녀의 우월한 비율을 더욱 늘씬하게 만들어주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해당 트렌치 코트는 「앳코너 (a.t.corner)」의 제품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베이지 컬러에 밑단 부분의 턱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넉넉한 핏에 싱글버튼 클로징으로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가을룩을 완성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한편, 강소라의 사랑스러운 매력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tvN '변혁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강소라가 착용한 '앳코너' 트렌치 코트, 상품 바로가기>>

<사진 제공 : tvN '변혁의 사랑' 캡처>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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