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만난 겨울 여신 수영, 맵시있는 겨울 패딩 스타일링 관심 폭발

인스타일	2017-10-19

'헤지스 레이디스' 밍크퍼 베스트, 후디, 볼캡 등과 매치한 다채로운 패딩 룩 제안

가수와 연기자에 이어 패션 아이콘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수영이 발랄한 겨울 여신으로 변신했다.

수영은 패션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한 겨울 화보를 공개, 특유의 시원한 미소로 매력을 뽐냄과 동시에 스타일리시한 윈터 룩을 선보여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공개된 화보 속 수영은 가을·겨울 시즌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 패딩 점퍼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다채롭게 제안했다.

화사한 컬러감과 폭스퍼가 포인트인 구스 다운 점퍼로 고급스러운 룩을 연출하거나, 밍크퍼 베스트와 후디 니트, 볼캡을 믹스매치한 캐주얼 스타일링으로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이 외에도 롱 패딩 베스트와 미디 스커트, 풍성한 퍼 디테일의 다운 재킷 등 다양한 컬러감과 디테일이 돋보이는 다운 스타일링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영의 화보 수영의 세련미를 북돋아준 윈터 아이템들은 모두 「헤지스 레이디스(HAZZYS LADIES))」제품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수영은 MBC 주말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 출연 중이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 제공: 그라치아>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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