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8-01 |
소지섭, 킹스맨도 울고 갈 독보적 슈트핏 '역시 소간지'
휴고보스, 모델 소지섭과 함께 2017 가을/겨울 '아트 오브 테일러링' 컬렉션 선보여
배우 소지섭이 우수에 찬 눈빛과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슈트핏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소지섭은 남성 럭셔리 패션 브랜드 「휴고보스(HUGO BOSS)」와 함께 지난 봄/여름 시즌 '맨 오브 투데이(Man of Today)' 캠페인 전개에 이은 가을/겨울 '아트 오브 테일러링'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아트 오브 테일러링' 컬렉션은 세계를 항해하는 여행가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활동성과 기능성이 중시되었으며, 모험가의 스타일리시한룩을 제안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소지섭은 블랙 피케 티셔츠에 스타일리시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깔끔한 슈트로 젠틀한 매력을 과시했다. 또 심플한 화이트 셔츠와 슬림 넥타이에 모던한 감각의 도회적인 슈트를 착용하거나, 세련된 스트라이프 슈트로 킹스맨 못지 않은 멋진 핏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지섭은 최근 개봉한 영화 '군함도'에서 최칠성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 제공: 휴고보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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