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조, 글리터로 경쾌함을 더한 세일러백 출시

패션뉴스	2017-06-16

'세일러복'에서 영감받아 토글 디테일, 빅 태슬 등 유니크한 잇백으로 주목

혁신적이고 독특한 아이디어와 디자인으로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겐조(KENZO)」에서 본격적인 섬머 시즌을 맞이하여 글리터의 반짝임이 인상적인 '세일러백(SAILOR BAG)'를 선보인다.

'세일러복' 컨셉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겐조의 이번 시즌 '세일러백'은 토글 디테일, 빅 태슬 장식과 광택감이 풍부한 그린 컬러의 글리터를 더한 잇백으로 「겐조」의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감각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적당한 사이즈와 합리적인 수납공간으로 편리하고 가볍게 매치 가능하여 섬머 시즌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시원하고 경쾌한 느낌을 선사한다.

팝한 컬러가 돋보이는 세일러백은 그린과 핑크 글리터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여름 내내 다양한 캐주얼룩은 물론, 트렌디한 스포티룩까지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다.

「겐조」의 화려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세일러백으로 썸머 시즌 나만의 개성있는 스타일을 연출해 보자.

<사진 제공 : 겐조>

패션엔 장지혜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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