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엔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은봉희 역을 맡은 배우 남지현이 볼수록 빠져드는 힐링 매력과 지창욱(노지욱 역)과의 찰떡 케미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남지현은 세련된 오피스룩부터 깜찍한 일상 패션까지 매회 분위기에 맞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드라마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24일 9회 속 그녀가 선보인 세련된 오피스룩은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남지현은 우아한 블랙 레이스 블라우스에 블랙 슬랙스와 아이보리 컬러의 숏 재킷을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페미닌 무드가 느껴지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클래식한 스퀘어 모양 손목시계를 착용해 지적인 매력을 더했다. 

룩 전체에 포인트를 주면서 세련미를 배가시켜준 아이보리 숏 재킷은 「질스튜어트(JILLSTUART)」 제품으로, 실크 소재가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또한 앞 여밈과 소매 부분에 진주 장식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소매에 트임을 매치해 편안함과 동시에 우아한 실루엣을 제공한다. 

한편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검사 지창욱(노지욱)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사법연수원생 남지현(은봉희)이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심장쫄깃 개미지옥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남지현이 착용한 '질스튜어트' 아이보리 숏 재킷, 상품 바로가기 >>

<사진 제공: SBS '수상한 파트너' 캡처>

패션엔 이다흰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