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2017-05-30

[패션엔 포토] 이동건-박민영-연우진, 멜로 장인들의 모노톤 시사회룩

'7일의 왕비' 제작발표회...대세 스타들의 트렌디한 모노톤 스타일링 '시선 집중'




지난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KBS2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배우 이동건, 박민영, 연우진, 도지원, 황찬성, 고보결 등 출연진들이 대거 참석해 KBS 로맨스 사극의 흥행 계보를 이을 것을 다짐했다. 


이날 배우들의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모노톤 패션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남자 배우들은 개성 넘치는 슈트 스타일링으로 댄디한 매력을 드러냈다. 배우 조윤희와 혼인신고 후 첫 공식 석상에 나타난 이동건은 심플한 셔츠와 슬랙스에 블랙 로퍼로 내추럴한 셔츠룩을 선보였다. 



반면 연우진은 칼라에 포인트 패턴이 들어간 셔츠에 스트라이프 슈트를 믹스매치 했으며 여기에 화이트 스니커즈를 착용해 센스 넘치는 캐주얼한 슈트 패션을 완성했다. 황찬성은 화이트 셔츠에 트렌디한 스트라이프 그레이 슈트와 핀 도트 무늬가 돋보이는 타이를 매치해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여기에 블랙 옥스퍼드 슈즈를 더해 슈트룩의 정석을 연출했다. 






여자 배우들은 각양각색의 원피스 스타일링으로 우월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7년만에 다시 로맨스 사극에 도전하는 박민영은 독특한 화이트 의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한쪽 소매가 없는 유니크한 셔츠형 원피스로 레이스 프릴 장식이 더욱 페미닌한 분위기를 돋보여줬다.


도지원은 블랙 컬러 플레어 미니 원피스에 펌프스 하이힐을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포멀룩을 선보였다. 고보결은 타이트한 핏의 블랙 오프숄더 원피스로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드러내며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한편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사극 드라마다. '제빵왕 김탁구' '영광의 재인' '힐러' '동네변호사 조들호1' 등을 연출한 이정섭PD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추리의 여왕' 후속으로 3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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