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2017-05-10

올 여름 유행예감! 셔츠를 트렌디하게 묶는 방법 9가지

올 여름에는 셔츠 밑단에 매듭을 지어 허리를 묶는 간편한 스타일링이 유행할 전망이다. 패션 걸들처럼 셔츠를 벗지 않고 단지 밑단을 매듭으로 묶는 방법 9가지를 소개한다.




유명 디자이너들이 제안한  2017 봄/여름 컬렉션을 통해 올 여름 버튼 다운 셔츠 유행이 예고되었지만  벗어서 허리에 묶는 90년대 스타일이 아닌 밑단을 묶어서 연출하는 방식이 스타일링 포인트로 부상할 전망이다. 셔츠의 단추를 두 개 정도 잃어버렸더라도 셔츠 밑단을  매듭 지어 묶어주면 크롭 탑 분위기의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다.


올 여름 셔츠를 벗어 허리에 묶는 90년대 풍의 스타일링보다 셔츠 끝단을 묶어 시원하고 트렌디한 모습으로 거듭나보자. 버튼 다운 셔츠 밑단을 매듭으로 묶는 방법 9가지를 소개한다.



허리부분을 매듭으로 묶은 탑과 스커트의 매치는 섹시한 매력을 발산한다. 




올드한 셔츠는 단지 매듭만으로도 새로운 트렌드 아이템으로 변신한다.





박시한 버튼-다운 셔츠도 매듭으로 묶어 시원하게 노출한다.




매듭이 진 샴브레이 탑은 색다른 스타일로 대담한 프린트를 다소 완화시켜준다. 




청바지에 베이직한 버튼-다운 셔츠를 묶기만해도 최신 트렌드로 변신한다.




매듭 지은 스위트란 블라우스는 여유로운 분위기와 함께 레이디라이크 룩 연출이 가능하다. 




버튼-다운 셔츠 위에 입은 매듭이 진 탱크 탑은 엣지있는 스타일을 연출한다.





어깨부분에서 소매를 묶는 방법은 최신 유행의 스트랩리스 탑을 연출한다.




셔츠를 넓은 매듭으로 묶어도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86@naver.com

  

Related

News Ranking

  • Latest
  • Popular
  1. 1.오나라, 데님 위에 시스루! 러블리로 꽉 채운 50대의 시스루 믹스앤매치 데일리룩
  2. 2.윤은혜, 혼자 난리! 하의실종 끼 분출 뭘 해도 사랑스런 퍼 재킷 데일리룩
  3. 3.최지우, 손 꽁꽁 얼어도 50대 워너비 스타는 얼죽코! 톤온톤으로 멋낸 얼죽코 윈터룩
  4. 4.이지혜, 연말 뭐입죠? 슬림 라인 뽐낸 ‘블루 vs 레드 vs 화이트’ 오프숄더 드레스룩
  5. 5.펜디, 넷플릭스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스페셜 캡슐 컬렉션 출시
  6. 6.김소현, 어느덧 26세! 풋풋함 털어버린 블랙 시스루 고혹미 슬립 원피스 뷰티룩
  7. 7.정려원, 벽화 속에서 튀어 나왔나? 닮은꼴 포즈 시밀러 아티스틱 얼죽코룩
  8. 8.블랙핑크 제니, 싱가포르가 난리! 팬심 뒤흔든 걸크러시 요정미 블랙 진 쇼츠룩
  9. 9.블랙야크 키즈, 설렘 가득 통통 튀는 학교 생활 2026 신학기 책가방 제안
  10. 10.K2, 눈 빙판길 접지력에 뛰어난 보온성의 방한부츠 ‘카를로’ 출시
  1. 1. [패션엔 포토] 아이브 장원영, 꽁꽁 가려도 연예인 포스! 복슬복슬 포근한 시어링 ...
  2. 2. [패션엔 포토] 현빈, 체중 14kg 일부러 증량! 한층 푸근해진 비주얼 위압적인 쓰피...
  3. 3. ‘케데헌’ 이재, 타임 홀리데이 파티 초토화! 치명적인 시스루 백리스 홀터넥 드레스룩
  4. 4. [패션엔 포토] 아이브 안유진, 가죽 봄버 재킷과 미니 스커트 조합! 공항 접수한 ...
  5. 5. [패션엔 포토] 박지현, 겨울 단발 끝판왕! 삼성동이 들썩 청순 벨티드 코트 시사회룩
  6. 6. 올 겨울 무스탕과 털 코트가 대세...메르시앤에스, 이세영과 함께한 헤어리 아우터...
  7. 7. 한소희·한효주·이세영·장원영·나나·채정안, 털털한 잇걸들! 진짜보다 예쁜 페이크 ...
  8. 8. [결산] 굿바이 2025년! 대한민국 패션시장을 뜨겁게 달군 패션 키워드 10
  9. 9. 공효진, 동네 마실 가듯 공식 무대인사! 수수해서 더 러블리 니트 레이어드 나들이룩
  10. 10. 조여정, 시선올킬 슬림 스트리트 핏! 우아한 화이트 절제미 원숄더 리본 드레스룩

Style photo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