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4-11 |
디자이너 브랜드 그레이양, 더블 백 패널 셔츠 출시
심플한 디자인에 날개를 연상케하는 셔츠 뒷면 패널 디테일 인기
디자이너 브랜드 「그레이양(GREYYANG)」이 구조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더블 백 패널 셔츠를 출시했다. 「그레이양」은 기본에 충실하며 단순함에서 오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미니멀 감성 브랜드로 2014년 런칭 이후 젊은 층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블 백 패널 셔츠는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에 마치 날개를 연상케하는 셔츠 뒷면의 패널 디테일이 특징이다. 또한 여유 있는 소매부분과 대조적인 좁고 긴 커프스로 슬림한 실루엣을 드러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뒷면의 양쪽 직사각형 패널은 자연스럽게 늘어뜨려놓거나 교차하도록 살짝 묶어 활용할 수 있어 셔츠 하나만으로도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면과 나일론 혼방 소재를 사용해 촉감이 부드럽고 구김이 적다.
한편 더블 백 패널 셔츠는 그린과 화이트 2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그레이양」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사이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그레이양>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