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엔

 지난 3일 이탈리아 온라인 편집샵  「루이자비아로마(LVR)」가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몰에서 국내 공식 런칭 행사를 진행했다.

「루이자비아로마」는 생로랑, 발렌티노, 발망, 톰 브라운, 펜디, 구찌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신진 디자이너들의 컬렉션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럭셔리 온라인 편집샵이다. 더불어 현장에는 배우 황신혜, 박시연, 변정수, 윤현숙, 김혜리, 강주은, 정준하, 윤정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시연은 오버핏의 트렌치 코트와 블랙 드레스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발산했으며, 황신혜는 심플한 블랙 재킷과 블랙 팬츠로 무심한 듯 시크하게 스타일링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변정수는 딸 유정원과 함께 상큼한 봄 패션을 선보였다. 변정수는 화사한 파스텔 블루 패턴의 원피스와 블루 하이힐을 매치해 귀여운 매력을 뽐냈으며, 네이비 레이스 원피스와 집업 점퍼를 매치한 믹스매치 스타일로 소녀다운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은 슬림판 블랙 원피스로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패션을 연출했다.

윤정수와 배우 김혜리, 윤현숙은 다정한 모습으로 팔짱을 낀 채 등장했다. 김혜리는 오버핏의 화이트 상의와 블랙 팬츠로 모던한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프린지 디테일의 백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윤현숙은 올 블랙 패션과 함께 메탈릭한 백과 골드 주얼리 등으로 화려함을 더했다.

<사진 제공: 루이자비아로마>

패션엔 장지혜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