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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엘앤씨(대표 조재훈, 김형숙)의 골프웨어 「엘르골프(ELLE GOLF)」가 전개하고 있는 ‘투어 라인(Tour line)’이 좋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엘르골프」 관계자는 "「엘르 골프」의 투어라인 2017년 봄 신상품 매출액이 전년대비 85% 급증했으며, 남성 점퍼와 팬츠 판매량은 76% 가량 신장했다"고 밝혔다.

「엘르골프」의 투어라인은 필드 위에서 과감한 퍼포먼스와 움직임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기능성을 강화한 상품 라인이다. 2-WAY 스트레치, 메쉬, 펀칭 소재를 활용해 스윙 동작과 신체 움직임을 더욱 향상시켰다. 또한 블랙, 화이트 컬러와 부드러운 피치톤, 네온핑크로 포인트를 부여해 심플하고 정돈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프로골퍼 김태훈, 허미정, 백규정 선수도 「엘르골프」의 17 S/S 화보 촬영에서 투어라인 상품을 착용하며 기능성을 직접 검증했다. 특히 김태훈 프로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엘르골프」 투어라인 상품의 스포티한 감각과 기능적 편안함을 전했다.

이와 관련 「엘르골프」 관계자는 “필드에서의 액티브함을 강조한 투어라인 상품이 올해 초부터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면서 “투어라인 상품을 시작으로 프로페셔널리즘을 추구하는 엘르골프의 경쟁력을 본격적으로 다져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엘르골프」는 jtbc golf에서 제작 중인 ‘매혹레슨 버디버디’의 메인 스폰서로 나서며 투어라인 상품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매혹레슨 버디버디’ 의 최여진, 한영, 함은정, 고윤성 프로는 직접 투어라인 상품을 착용하며 필드 위에서 매력을 어필할 예정이다. 이들이 출연하는 ‘매혹레슨 버디버디’ 프로그램은 4월 중 jtbc golf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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