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16-12-29

'불야성' 유이, 탐욕의 세계에서 빛나는 오피스룩

블랙 컬러 슈트와 부츠컷 슬랙스에 루이까또즈 토트백 착장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 속 배우 유이 패션이 연일 화제다.


'불야성'에서 서이경(이요원 분)의 페르소나이자 탐욕의 세계로 뛰어든 흙수저 이세진 역으로 분한 유이는 매회 세련된 패션과 메이크업으로 캐릭터의 변화를 극명하게 그려내고 있다.


극 중 유이는 헐렁한 후드 점퍼와 청바지를 벗고 화려한 장식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워너비 룩’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포인트 컬러의 핸드백과 액세서리를 장착해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겨울 패션에 세련미와 화려함을 더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불야성’ 12회에서는 서이경(이요원 분)이 이세진(유이)에게 10억의 돈을 건네며 그녀를 시험대에 올려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린 바 있다. 이요원의 거침없는 질주를 막기 위해 손을 잡은 유이와 박건우(진구)는 이요원에게 압박을 가하며 시청자에게 긴장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했다.



이 장면에서 유이는 테일러드 재킷과 부츠컷 슬랙스가 조화를 이룬 슈트를 착용해 시크한 오피스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코트를 선택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포인트 아이템으로 코코베이지 컬러의 토트백을 장착, 그녀만의 ‘워너비 룩’을 완성했다.


유이가 착용한 토트백은 「루이까또즈」의 2016 F/W 컬렉션 제품으로 세련된 코코베이지 컬러에 와인 컬러의 참을 배색한 것이 특징이다. 스트랩 탈부착이 가능해 캐주얼한 느낌으로도 연출 가능하다.

 

 

<사진 출처 = MBC 불야성 12회 화면 캡처 / 루이까또즈 >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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