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10-23 |
[그 옷 어디꺼] '쇼핑왕 루이' 남지현, 달달한 항공점퍼 데이트 룩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시에로’ 제품으로 캐주얼한 일상패션 관심 폭발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에서 열연 중인 서인국과 남지현이 본격 달달 로맨스를 시작했다. 서인국과 선보이는 사랑스러운 케미도 호평받고 있다.
극중 고복실은 기억을 잃고 오갈 데 없는 재벌 후계자 루이(서인국 분)를 따뜻하게 감싸주고, 조금씩 사랑을 키워간다. 이들의 풋풋하고 순수한 사랑에 시청자는 강아지처럼 귀엽다는 의미로 '멍뭉 커플'이라는 애칭을 안기며 호응했다
아역 출신 배우 남지현은 미니시리즈 여주인공으로 성공적으로 발돋움,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에서 산골 소녀 고복실로 분해 청정한 매력을 발산하며 주목받고 있다.
↑사진=남지현이 착용한 '시에로' 항공점퍼, 상품 바로가기 GO>>
지난 19일 방송에서 바닷가로 급 데이트를 떠난 서인국, 남지현은 모래사장을 뛰어놀고, 물놀이를 하며 여느 커플보다 더욱 달달한 장면을 연출했다. 극 중 캐주얼 스타일로 주목받는 남지현은 역시 화이트 티셔츠에 핑크 컬러의 항공점퍼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데이트룩을 선보였다.
남지현이 착용한 제품은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시에로(siero)’ 제품으로 전국 ‘시에로(siero)’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남지현이 착용한 '시에로' 티셔츠, 상품 바로가기 GO>>
한편 첫 미니시리즈 주연을 맡은 남지현에 대해 '기대 반 우려 반' 시선이 존재했으나 방영 후 우려의 시선은 말끔히 해소됐다. 까맣게 그을린 피부, 자연스런 강원도 사투리, 생활력 강하면서도 때묻지 않은 캐릭터를 완벽히 표현하며 산골 소녀의 순수함을 십분 살려내고 있다.
<사진 출처:MBC 드라마 쇼핑왕 루이 캡처>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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