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10-14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벳블랑’, 파르나스몰 단독 매장 오픈
‘Travel Oh, My Home’ 컨셉의 편안하면서 독특한 개성 담아
지엔코(대표 김석주)가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벳블랑(Covetblan)」이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단독매장을 오픈했다.
최근 국내에서 라이프스타일숍의 인기가 높아지며 이미 글로벌 브랜드의 국내 상륙이 이어지고 있다. 대기업들의 편집숍 형태의 매장이 지속적으로 오픈하는 가운데 「코벳블랑」은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다양한 확장성과 브랜드만의 강력한 개성을 담아 선보이게 되었다.
지엔코는 내추럴한 감성을 담은 여성복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를 보유하고 있으며 「코벳블랑」은 「써스데이 아일랜드」가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이미지, 건강함, 편안함, 내추럴함을 베이스로 ‘Travel Oh, My Home’이라는 편안하지만 독특한 개성을 담았다. 여행을 즐기는 20대부터 40대까지의 이미지 타깃을 중심으로, 집이라는 공간을 여행지처럼 만들고 싶은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부터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주요매장과 팝업스토어를 통해 브랜드와 아이템에 대해서 테스트를 진행했다”라며 “브랜드의 성공을 위해 판매 추이를 살펴 아이템을 재정비해 라운지 웨어, 트렌디하고 편안한 의류 등을 보강해 이번 런칭을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코벳블랑」의 사이트는 12월 말 오픈될 예정이며 앞으로 라이프스타일의 무한한 확장성과 장점을 살려 콜라보레이션이나 마케팅, 다양한 형태의 매장 오픈 등 열린 브랜드 전략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사진 출처:코벳블랑>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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