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 2016-05-14 |
[스타일n] 아말 클루니로부터 배우는 섬머 오피스 룩 21
변호사 출신의 조지 클루니 아내 아말 클루니는 화려한 셀리브리티 스타일 뿐 아니라 지적이고 활동적인 오피스 룩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그녀의 완벽한 여름 오피스 룩 21가지를 소개한다.
아말 클루니의 완벽한 레드카펫 드레스 파워도 관심을 끌지만 실제로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능력있는 여성 변호사가 보여주는 오피스 룩이 아닐까 한다. 따라서그녀의 균형잡힌 우아한 오피스룩은 거리에 포진한 파파라치 앵글의 주목 대상이 된다. 특히 그녀의 프로패셔널 앙상블에 관한 그녀만의 스타일링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지적인 요소와 스타일 감각을 갖춘 오피스룩에 대한 영감을 얻기 위해 변호사이자 여성운동가인 아말 클루니가 제시하는 여름 시즌을 위한 오피스룩을 참고해보자.
드레스가 세련된 스타일이라면 하이힐로 캐주얼한 느낌을 추가한다.
금요일에는 티셔츠와 테일러드 점프슈트를 레이어드한 다소 캐주얼한 스타일로 변화를 준다.
대담한 컬러의 슈트에는 캐주얼하고 클래식한 발렌시아가 가방을 선택해,뉴트럴하게 완화시켜 준다.
니트 드레스에 고급스럽고 편안한 가죽 옥스포드 신발을 매치,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가벼운 탑과 화이트 트라우저는 여름 시즌을 위한 완벽한 조합이다.
반소매 가디건은 액세서리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옷차림에 약간의 레트로를 가미한다면 민소매 탑을 매력적으로 연출할 수 있다.
더운 날씨에는 밝은 컬러의 트위드 슈트가 매력적이다.
첨단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들을 때는 캐주얼한 티셔츠와 액세서리, 트렌치 코트 등 옷차림과 어울리는 센스를 발휘한다.
스웨이드 재킷은 화려한 장식의 드레스와 함께 구조적인 느낌을 강조하며 다소 격식을 갖춘 모임 등에 적당하다.
코바늘 뜨개질이 유행이다. 때로는 정장에서 벗어나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소프트한 스타일로 변화를 시도한다.
눈에 띄는 패턴의 지적인 시스 드레스는 색다른 분위기의 오피스 룩을 연출한다.
올 여름에는 빳빳한 화이트 드레스 대신 크림색의 고상한 시폰 미니를 선택한다. 특히 플리츠가 시원한 느낌을 준다.
핸드백에 스카프로 묶는 방식은 여름 액세서리 착용 포인트로 변화와 풍미를 더해준다.
달콤한 핑크 룩은 특별한 날을 위해 꼭 필요한 착장이다.
키튼힐 슈즈는 오피스 룩에 캐주얼한 느낌을 선물한다.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심플한 컷팅드레스에는 발가락이 보이는 핍토 슈즈를 매치한다.
블랙 비즈니스 슈트를 주로 입는다면, 액세서리로 밝은 분위기를 추가한다.
질감이 느껴지는 드레스는 테일러드 슈트 세퍼레이트의 완벽한 대안이다.
핀스트라이프 슈트에 시원한 화이트 블라우스와 짙은 회갈색 펌프스를 매치해 보자.
좋아하는 팬츠가 튀는 스타일이면 탑으로 지적인 느낌을 보완한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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